'풍문으로 들었소 29회 예고' 유준상·유호정, 손주 보기 위해 작전 세운다…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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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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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29회 예고[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풍문으로 들었소' 29회가 예고됐다.

1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29회에서는 손주가 보고 싶어 작전을 세우는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정호와 연희는 한인상(이준)이 집으로 빨리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은 '무관심'이라 주장한다. 하지만 손주가 보고 싶어 안달 난 두 사람은 손주 진영이를 보기 위한 나름의 작전을 세워본다.

또 한씨 집안 가신들은 드디어 한정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정호와 연희 앞에 선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 29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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