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29회에서는 손주가 보고 싶어 작전을 세우는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정호와 연희는 한인상(이준)이 집으로 빨리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은 '무관심'이라 주장한다. 하지만 손주가 보고 싶어 안달 난 두 사람은 손주 진영이를 보기 위한 나름의 작전을 세워본다.
또 한씨 집안 가신들은 드디어 한정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정호와 연희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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