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6세 연상 회사원과 발리서 결혼…‘품절녀 대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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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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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윤정희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윤정희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6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발리에서 조촐하게 식을 올린 뒤, 현지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따라 “윤정희와 남편은 지난해 가을 처음 만나 약 8개월간 만남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진다”며 “남편은 윤정희보다 6세 연상으로 평범한 회사원이며 듬직하고 자상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윤정희는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해 JTBC 드라마 ‘맏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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