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화사]
중국 육상선수 쑤빙톈(蘇炳添 26)이 순수 동양인 최초로 육상 남자 100m 10초벽을 깼다. 쑤빙톈은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IAAF)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99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9초88을 기록한 타이슨 게이(미국)가 차지했다. 하지만 쑤빙톈의 9초99는 동양인 선수가 세운 역대 최고 기록이다. [사진=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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