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인기가요를 통해 카라가 컴백한 가운데, 탈퇴한 강지영의 활동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지영은 지난 8월부터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과감한 노출이 담겨있는 사진집을 냈다. 소녀에서 여자로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강지영은 새하얀 이불로 주요 부위만 가린 채 침대에 누워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뒤태를 이불로 살짝 가려 섹시함을 강조했다.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카라는 신곡 '스타라이트'와 '큐피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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