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대물림음식점 선정은 올해가 처음이다.
착한대물림음식점은 남구에서 20년 이상 2대(1대와 함께)를 이어 성실히 음식점을 운영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전문심사위원 현장실태조사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된 업소는 ▶성진물텀벙이(용현동) ▶옹진냉면집(주안동) ▶서문삼계탕(주안동) ▶충남집식당(학익동) ▶부영선지국(숭의동) ▶정원(주안동) ▶용동손칼국수식당(주안동) ▶태원(학익동) 등이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전통음식의 맥을 잇는 대물림음식점을 지속적으로 발굴, 음식점의 명품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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