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신보는 한국경제 발전을 위해 미래비전을 발표하고 ‘임직원 청렴서약’을 선포했다.
신보는 본사의 대구 이전 후 개최한 첫 창립기념식에서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신보는 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근무에 적합한 ‘좋은 일자리’ 나눔을 위해 대구·경북지역 출신 장애인 11명을 이날 정규직을 채용했다.
오는 4일 ‘대구시대를 맞이한 신보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통합학술대회 개최할 예정이다.
더불어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희망 나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쁨 나눔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등 3개 테마를 주제로 총 9가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지역과 국가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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