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운영회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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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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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사회적기업 티트리(대표 손혜선)가 지난 5월 30일 (재)군포문화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원회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한국사회적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 맞춤형 아카데미인 ‘청소년 눈높이 맞춤 사회적 가치 찾기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천연 디퓨저 20점과 데코시계 10점으로,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판매된 후 마련된 수익금은 청소년 활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물품을 전달 받은 양지혜 청소년운영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물품의 의미를 담아 6월에 진행하는 환경의날 행사에 저렴한 가격에 시민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라며 “마련된 기금은 광정동일대 어르신들을 위한 청소년봉사활동 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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