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연인 원빈과 결혼한 이나영이 과거 배용준과의 결혼설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8년 이나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결혼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사람들이 나를 맺어주고 싶어하는지 상대와 날짜까지 잡아놨다"고 말했다.
이어 이나영은 "어렸을 때보다 지금이 오히려 결혼이 굉장히 멀게 느껴진다. 이상형은 특별할 것 없고 봐서 그냥 좋은 사람"이라고 이상형을 말하기도 했다.
앞서 이나영은 같은 소속사였던 배용준과 10월 결혼한다는 증권가 소문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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