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교통행정담당 등 4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상 다단계거래 금지 규정 위반여부 ▲자가용 화물자동차의 유상운송행위 ▲화물운송종사자격이 없는 자의 화물 운송 여부 ▲밤샘주차 금지 의무 위반 여부 등을 단속한다.
군 관계자는 "단속과 계도·홍보를 병행하되 고질적인 불법 행위자에게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특별단속 기간동안 다단계거래 금지 위반으로 적발된 업체는 사업정지(20일) 또는 과징금(180만원~360만원) 처분을 받게 되며, 자가용 화물자동차의 불법 유상운송행위는 경찰에 고발하고, 화물자동차의 허가 받은 차고지 외 밤샘주차 차량은 10만원~20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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