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 스페셜 DJ 낙점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이상윤이 휴가차 자리를 비운 케이윌을 대신하여, 1일부터 5일까지 107.7㎒ SBS 파워FM '대단한 라디오' 스페셜 DJ로 나선다.

이상윤이 라디오 DJ로 나서는 일은 데뷔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이상윤은 심야 라디오에 어울리는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편안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DJ를 맡게 된 이상윤은,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호흡할 생각에 기대되고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상윤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국민 사위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엔젤 아이즈' '라이어게임' 등에 출연했다.

이상윤이 진행하는 '대단한 라디오'는 107.7㎒ SBS 파워FM, 고릴라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