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1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창의·소통 소방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교대근무로 인한 직원 소통 부재를 막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조성 및 창의적인 업무추진 정책 발굴을 위해 실시 했다.
‘내가 서장이라면’이라는 주제로 직원들의 자유벌언을 통해 진행된 정책토론회에서는 허심탄회한 대화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모색했다.
한편 참석 직원들은 “오랜만에 직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런 자리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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