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과거 지드래곤 성대모사 "욕 많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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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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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사진=M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진짜사나이'에 출연 중인 언터쳐블 슬리피가 과거 악플에 시달린 사연이 화제다.

슬리피는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슬리피는 "예능프로그램 나가서 빅뱅 지드래곤 성대모사를 하고 욕을 먹었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KBS2 '스타 골든벨'에 두 번 나갔다"고 답했다.

이어 "당시 출연했을 때 내가 받은 질문이 두 개뿐"이라며 "하나는 전 여자친구, 다른 하나는 성대모사였다. 그래서 지드래곤 성대모사를 했는데 악플이 많이 달렸다"고 설명했다.

슬리피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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