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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당구여신 차유람이 첫 열애 상대인 이지성 작가와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열애 8개월 만에 결혼하자 속도위반 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차유람은 이지성 작가가 쓴 '리딩으로 리드하자'를 읽은 후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해 이지성 작가와 만나게 됐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차유람 이지성 작가는 결혼을 약속했고, 오는 20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특히 방송에서 모태솔로라고 밝혔던 차유람이 열애 소식을 전한지 8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지면서 속도위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차유람 소속사 루브이엔엠 관계자는 "천천히 준비해 온 일이다. 속도위반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차유람은 오는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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