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씨엘하우스', 도시 속 전원주택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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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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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주거지로서 아파트만 선호하던 시절은 이미 지났다. 자연을 벗삼아 땅과 가까운 곳에서 정원을 가꾸며 사는 것을 희망하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는 것.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도시에서 보내야 하는 경우, 전원생활은 자칫 먼 얘기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에 ‘씨엘하우스’는 직장생활이나 학업 등을 도시에서 유지하면서 동시에 원하는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안한다.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위치한 씨엘하우스는 경부고속도로 수원IC, 용인~서울고속도로 청명 IC 부근에 있어 강남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또한 분당 및 영통은 승용차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씨엘하우스는 교통만큼 입지조건도 훌륭하다는 평가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3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단지 앞에 등산로를 통해 어르신들이 산책도 즐길 수 있고, 약 5,000세대 아파트 단지가 인접하고 있어 쾌적한 녹지환경 속에서 각종 생활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원주택의 경우 분양가 대비 최대 50% 정도 대출해주는 것이 일반적인데, 씨엘하우스는 우수한 입지조건이 인정을 받아 65%까지 대출이 가능해 분양 열기가 더욱 뜨겁다”고 전했다.

용인 타운하우스를 대표할 씨엘하우스의 프리미엄 디자인도 눈에 띈다. 지붕은 프랑스 직수입 기와, 외부마감은 국산 대리석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편백나무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새집증후군을 미연에 방지한다.

전 세대 남향, 자동게이트 설치, 도시가스 인입을 통한 난방비 절약 등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설계도 돋보인다. 특히 각 세대별로 데크를 포함해 80평 이상의 정원을 제공해 단독주택처럼 여유로운 공간활용이 가능한 점은 씨엘하우스의 인기요인 중 하나다.

젊은 부부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고른 관심을 받고 있는 씨엘하우스는 타 업체가 분양 후 건물을 짓는 것과는 달리, 건물을 건축한 후 분양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입주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오차 없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

씨엘하우스는 전 세대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5월 중순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287-0010)로 가능하다.

[용인 씨엘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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