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지난 5월 31일(일) 기쁜소식선교회에서 개최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됐다.
5월 31일(일)저녁부터 6월 6일(토)까지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는 주제로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두 차례 박옥수 목사(기쁜소식 강남교회 담임)를 강사로 세미나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지난 5월 26일(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인 혼성부문 1등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매 강연에 앞서 초청공연을 한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14년, 이탈리아 ‘리바델가르다 국제합창대회’에서 대상, 스위스 ‘몽트뢰 합창제’에서 1등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986년 부산을 시작으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인천 등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기쁜소식선교회 홈페이지(http://goodnews.kr)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굿뉴스TV'를 통해서도 생중계로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6월3일(수)까지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4일(목) 오전부터는 서초구 양재동소재 기쁜소식 강남교회로 장소를 옮겨 6일(토)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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