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여름 휴가를 겨냥 ‘프리미엄 바캉스 패키지’를 1일~다음달 16일까지 선보인다.
‘프리미엄 바캉스 패키지’는 디럭스룸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뷔페는 물론 제주 한식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한식 조찬 정식 메뉴 중 아침 식사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안 아이다 듀오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칵테일, 와인과 스낵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뜨리움 라운지 더 뷰의 ‘홀리데이 파티’와 해질녘, 노을 빛으로 물든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사진을 찍어 종이 액자에 넣어주어 추억을 남겨주는 ‘선셋 포토 타임’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쏟아지는 별빛의 장관을 감상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에 위치한 ‘스카이피니티’ 풀, 가든의 실내 수영장과 실외 수영장, 유아풀, 야외에 마련된 핀란드식 사우나, 자쿠지 등 취향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영장 시설이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이달 15일까지 예약한 고객에게는 주말 요금에서 5만원 할인과 렌터카 24시간 서비스 등의 특별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프리미어 바캉스 패키지 2박 예약 시 이국적인 풍경의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에서 선보이는 블랙 타이거 버거, 리코타 치즈 샐러드, 생맥주 2잔 등이 포함된 ‘스플래시 스낵 타임’을 제공한다. 가격은 42만원부터( 10% 세금 별도)이다.
문의 및 예약은 ☎1855 - 0202/ (www.kensingtonjeju.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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