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마룬5 신곡 뮤비 ‘19금’ 판정…애덤 리바인 ‘뒷태’ 파격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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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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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유튜브]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세계적인 록 밴드 ‘마룬 파이브(Maroon 5)’의 보컬 애덤 리바인이 신곡 ‘This Summer's Gonna Hurt Like A Motherfucker’ 뮤직 비디오에서 파격적인 뒷태 노출을 감행했다.

‘Maroon5’의 뮤직 비디오는 지난달 30일 유튜브에 공개됐으며, 애덤 리바인이 공연 전 샤워를 마치고 준비하는 과정부터 무대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는 장면 등 5분 30초 분량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애덤 리바인과 사진작가 트레비스 슈나이더(Travis Schneider)이 공동으로 맡았다.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는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아레나(Wembley Arena)로 알려졌다.

한편 애덤 리바인은 자신의 노출 장면으로 해당 신곡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지난 31일 자신의 SNS에 뮤직비디오 속 노출 부분만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실수로 마룬5의 새 비디오를 공개해버렸다”며 유튜브의 검열 판정에 대해 항의 의사를 드러냈다.

 

‘마룬 파이브(Maroon 5)’의 보컬 애덤 리바인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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