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스포츠 건강기능식품 ‘파워드라이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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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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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종근당건강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종근당건강은 스포츠 영양 건강기능식품 ‘파워드라이버’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파워드라이버는 근력 운동 시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크레아틴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B1과 판토텐산을 함유한 제품이다.

골프, 헬스, 육상, 구기종목 등 모든 스포츠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크레아틴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근력향상 기능을 인정받은 성분으로 근육의 에너지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체 근육에 주로 존재하며 육류나 생선의 섭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유기산이다. 조사에 의하면 미국 스포츠 선수의 약 50% 정도가 크레아틴을 섭취할 정도로 인기 있는 스포츠 건강식품이다.

테아닌은 녹차에 함유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인간의 뇌파 중 알파(α) 발생을 증가시킨다. 알파란 명상할 때나 안정상태에서 나오는 뇌파로 스트레스로 인한 빨라진 호흡과 긴장된 근육, 예민해진 감각을 안정시켜 주는 데 도움을 준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파워드라이버는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모두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라며 “근력과 집중력, 심리적 안정감을 필요로 하는 모든 스포츠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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