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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반성없는 윤주희, 이시원에 선처 부탁…류진‘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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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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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반성없는 윤주희, 이시원에 선처 부탁…류진‘고백’[사진=SBS 달려라 장미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달려라 장미’ 119회에서 강민주(윤주희)는 친구 황태희(이시원)를 찾아가서 선처를 부탁했다.

1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에서 민주는 부탁을 하려고 절친 태희를 찾았다가 태희까지 ‘동영상 유포’ 사실을 알게 됐다. 태희는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했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냈다.

또 준혁(류진)은 마음을 돌려 SL 식품의 2대주주에 대한 조사를 부탁한다. 또 준혁은 이대표와 2대주주의 음모에 함께했던 사실을 황회장(전국환)과 태자에게 고백한다.

한편 ‘달려라 장미’ 120회는 2일 오후 7시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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