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이든나인은 지난달 31일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공개와 함께 향후 배우로서의 활동에 대해 “지난 몇 달간 인륜지대사라는 결혼을 결정하고 조용히 식을 준비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제 각자 배우라는 자리로 돌아가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결혼 이후 작품활동을 예고한 것. 이와 함께 원빈 이나영의 자녀 계획에 대해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 결혼 이후엔 되도록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다”면서도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빈 이나영 커플은 각자 일정이 마무리 될 때쯤 천천히 신혼여행을 다녀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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