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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메르스 감염자를 위한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가운데, 의료원 관계자들이 선별진료소에 쓰인 메르스 증상 문구를 바라보고 있다.[남궁진웅 timeid@]
전문가에 따르면 메르스 바이러스는 건강한 사람이라면 감기처럼 지나간다. 중장년층 이상의 만성질환자만 메르스 고위험군이다.
메르스의 증상은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이 나는 등 최초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다. 이후 호흡곤란, 폐렴, 급성 신부전증 등으로 발전되기도 한다.
메르스는 2~14일간 잠복하다가 발생하며 38℃ 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보인다.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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