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서인영과 ‘못다핀 꽃 한송이’ 부른 ‘날벼락’은 조장혁 or 홍경민?(영상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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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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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서인영과 ‘못다핀 꽃 한송이’ 부른 ‘날벼락’은 조장혁 or 홍경민?(영상포함)[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가수 서인영과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하 날벼락)’이 부른 듀엣곡 무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한 MBC 예능 복면가왕 9회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대결을 할 8명의 도전자가 등장했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서인영으로 밝혀진 ‘대박찬스 원플러스원’과 날벼락이 가수 김수철의 ‘못다핀 꽃 한송이’를 열창했다.

서인영의 애절한 목소리와 절제된 내공의 날벼락의 목소리로 부른 ‘못다핀 꽃 한송이’는 대결을 잊고 곡에 몰두하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은 날벼락의 가면 뒤 정체에 대해 “날벼락은 조장혁”, “홍경민이 목소리 감췄다”, “키와 퍼포먼스가 조장혁 100%”, “결승은 조장혁과 김연우 대결인가?” 등으로 다양하게 예측했다.

한편 복면가왕 지난 방송의 1라운드에서는 배우 김슬기, 그룹 미쓰에이 민, 배우 안재모, 가수 서인영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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