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의 스크린] 간신·무뢰한 박스오피스 동반 상승…매드맥스·스파이 강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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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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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간신' '무뢰한'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 ‘간신’과 ‘무뢰한’이 박스오피스 동반 상승했다. ‘간신’은 3계단이나 껑충 뛰어 올라 3위에, ‘무뢰한’은 ‘악의 연대기’를 제치고 4위에 랭크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간신’은 1일 2만 53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90만 6900여명으로 집계됐다.

‘무뢰한’은 2만 4100여명을 불러들이며 4위에 랭크됐다. 개봉 이후 29만 6100여명이 선택했다.

1위는 ‘매드맥스4: 분노의 도로’로 6만 4000여명(누적 관객수 301만 600여명)이 관람했으며, ‘스파이’에는 5만 6800여명(누적 관객수 161만 4500여명)이 몰렸다.

5위 ‘악의 연대기’는 2만 100여명(누적 관객수 206만 1700여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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