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유민영은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오페라의 유령 이후 다시 만난 현주 언니, 저주씬에서 제단 위에 누워있을 때 항상 눈뜨고 피의 천사 하는 거 보고싶었다고 다시 함께 하는 그날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민영은 뱀파이어 분장을 한 채 최현주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현주는 짙은 화장을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스파 앤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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