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준희 "결혼 일찍 하고 싶어…자녀는 4명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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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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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딸 준희[사진=M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고(故) 최진실의 딸 준희가 결혼을 일찍하고 싶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멘터리 사랑 2015-진실이 엄마 2, 환희와 준희는 사춘기'(이하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고 최진실의 두 자녀 환희 준희와 할머니 정옥숙 씨가 출연했다.

이날 준희는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라고 여겨진다. 그래서 더 사랑을 찾으러 다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준희는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며 "좋은 남자와 일찍 결혼해 아이도 4명 정도 낳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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