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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줄 왼쪽 넷째부터) 오순명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이 민원업무 처리 관련 금감원장 표창 및 금융협회장 표창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금융감독원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금융감독원은 2일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와 함께 경기도 용인시 소재 한화생명연수원에서 '제1회 우수 금융민원종사자를 위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사 민원업무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200명의 민원업무 종사자가 참석했다.
진웅섭 금감원장을 비롯한 6개 금융협회장은 우수 금융민원종사자들에게 금감원장 표창 및 금융협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진 원장은 참가자들과의 오찬을 통해 민원업무 처리에 대한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윤대현 서울대병원 교수의 '최신 스트레스 관리기법'과 최유경 현대카드 실장의 '악성민원인에 대한 대처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됐다.
금감원과 금융협회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해 금융민원종사자를 위로하고 격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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