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뱅뱅' 빅뱅 지드래곤이 말하는 아내의 조건은? "친구 같은 사람"…키코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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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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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빅뱅 지드래곤의 결혼관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SBS '땡큐'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연애를 할 때는 너무 좋지만,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시간을 뺏기는 것 같다. 가정이 있다면 안정적으로 일과 사랑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친구같은 아내를 원한다. 음악을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고 음악을 좋아하고, 내 노래를 듣고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고 말해주는 사람을 원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지드래곤은 일본 모델인 미즈하라 키코와 열애하고 있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2일 빅뱅은 '메이드(MADE)' 프로젝트 2번째 싱글 '에이(A)'의 수록곡 '뱅뱅뱅'과 '위 라이크 투 파티'를 공개했다. 현재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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