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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구여친클럽']
지난 30일 저녁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는 변요한이 송지효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구여친클럽' 7회에서 극 중 방명수(변요한)는 김수진(송지효)에게 전하지 못했던 커플 운동화를 건내며 수진에 대한 애뜻한 마음을 보였다. 그 마음이 수진에게도 전해졌는지 8회에서는 박명수의 고백으로 절친한 친구에서 연인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커플 운동화를 착용하고 우연인 듯 만나 달달한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방송에서 송지효는 화이트 아우터에 시원함이 느껴지는 블루 스키니진을 매칭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핑크컬러 운동화를 착용했다. 송지효와 같은 커플 운동화를 착용한 변요한은 그레이 컬러 운동화에 어울리는 깔끔한 남친룩을 선보여 둘의 캐미가 돋보인다.
변요한과 송지효가 착용한 커플 운동화는 북유럽 감성 패션슈즈 브랜드 '스코노(skono)의 크리미러버'로 방송 직후 폭발적인 반응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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