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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G손해보험]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MG손해보험이 지난 2월 출시한 '무배당 건강명의 수술비보험'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 수술비 전문 상품으로 질병 및 상해 관련 모든 수술비와 진단비, 입원비를 종합 보장한다.
건강명의 수술비보험은 상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근 '2015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대상'에서 건강보험부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5월 11일 기준으로 신계약 건수는 2만건을 돌파했다.
건강명의 수술비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중복가입을 통해 집중보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암, 뇌, 심장 등 3대 성인병의 경우 다양한 수술비 외에도 진단금과 입원비를 함께 보장받을 수 있어 충분한 의료비 보장이 가능하다.
가입 후 일정 기간 내 수술 사유 발생 시 50%만 보장하던 기존 상품들과는 달리, 이 상품은 별도 조건없이 주요 수술비를 100% 지급한다. 또 보험료 인상없이 처음 가입한 보험료 그대로 최대 110세까지 보장해 경제적 비활동기의 수술비 부담을 줄여준다.
상해 혹은 질병 8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거나 암보장 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보장성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보장을 그대로 유지해 준다. (단, 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 제외)
여성을 위한 여성만성질병수술비, 남성을 위한 남성특정비뇨기계질환수술비 등 성별에 따른 특별보장도 마련돼 있다. 노년기에 많이 발생하는 백내장, 녹내장, 관절수술 등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의료사고에 대비해 법률비용도 보장받을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건강명의 수술비보험은 고객이 수술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없이 제때 수술치료를 받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 해결사같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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