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중국 멍판리 옌타이시 서기장, 모우슈칭 즈푸구 구장, 장펑타오 즈푸구 부구장, 창지에 옌타이광고창의산업단지 주임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희재 이사장, 오재록 원장 등이 참석했다.
진흥원과 즈푸구 간의 업무협약은 △부천시-옌타이시 우호도시 공동추진 △만화축제 참가 및 공동 전시활동 추진 △만화, 애니메이션 산업 상호협력확대 등으로 향후 만화, 애니메이션 산업분야의 교류 및 협력을 촉진하기로 합의했다.
진흥원의 옌타이문화창의산업단지와의 업무협약은 지난 4월 부천시 및 진흥원 관계자가 옌타이시를 방문하여 문화창의산업단지와 상호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류 협약을 위해 옌타이시 관계자가 한국을 방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