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병상 모습이 더팩트를 통해 공개됐다.
2일 연예매체 더팩트는 '[TF특종-이건희 회장 병상 투혼 포착①] '자발 호흡' 최초 확인, 사망설은 헛소문'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다.
그동안 이건희 회장을 둘러싸고 '사망설'이 나돌았다. 하지만 더팩트가 포착한 이건희 회장은 인공호흡기나 의료장치에 의존하지 않고 병실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었다.
앞서 삼성 측은 이건희 회장이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TV를 통해 시청했고, 이승엽의 홈런에도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말로만 전해진터라 믿는 사람이 없었다.
또한 인지 능력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아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이건희 회장은 점점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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