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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키움증권은 파생상품 거래에 관심이 있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키움 파생상품아카데미 3기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22일 개강하는 이번 교육 과정은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3주간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퀘어 빌딩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파생상품 적격개인투자자 제도 도입으로 개인투자자가 파생상품을 거래하려면 사전교육 30시간과 모의투자 50시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키움 파생상품아카데미에서는 관련 항목 이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파생상품 이론 및 실전 매매에 필요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활용법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프라인 교육을 생중계해 전국 동시 교육이 가능해졌다. 여의도 교육장을 찾지 않아도 온라인에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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