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축제에 3년 연속 선정된 강경발효젓갈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도약을 위한 사전홍보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조용훈)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강경포구일원에서 개최되는 2015 강경발효젓갈축제 포스터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포스터는 ‘넉넉한 덤! 최고의 강경맛깔젓!’을 부제로 웰빙이미지와 넉넉한 덤이 있는 강경젓갈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메인포스터 1점과 대한민국 명품 젓갈인 강경젓갈의 이미지를 정갈하고 고급스럽게 표현한 서브포스터 1점이다.
추진위원회는 2015 강경발효젓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포스터 이미지를 리플릿 등 각종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강경발효젓갈축제는 3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강경 젓갈의 풍미는 물론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할 예정으로 최고의 향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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