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소통형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각 메뉴 마다 이용자가 만족도를 상시로 평가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모니터단은 20명으로 구성되었다.
모니터단은 홈페이지 오류사항을 점검하고 시민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 추가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여기서 홈페이지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청의 교육정책을 홍보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모니터링 방안을 협의하였다.
모니터단 운영과 별도로 홈페이지를 방문한 시민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렴하기 위해 홈페이지 각 메뉴마다 이용자들이 만족도 평가 및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인천시교육청의 변화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교육청 업무담당자는 “홈페이지 모니터단과 시민평가에서 나온 문제점과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단기적인 오류사항은 즉시 반영하고,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개편 시 반영하여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변화하는 홈페이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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