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정리수납전문가 과정' 인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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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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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양기대 시장)가 중·장년 여성 취업지원을 위해 운영중인 단기특강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정리수납전문가는 쾌적한 주거공간을 관리해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성을 위한 여성의 직업’이라는 점에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요즘 40~50대 이상 중장년층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51.3%), 고용률(49.5%)의 상승세와 함께 가사·육아 등의 이유로 단시간근로 일자리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볼 때, 단순 취업이나 일자리를 찾는 정리수납전문가 교육은 중장년여성 일자리로 제격이라는 평가다.

본 과정은 주5일(15시간) 과정으로 3기에 걸쳐 운영됐다.

양 시장은 수료식에 참석 “많은 분들이 취업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부문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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