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02/20150602143638335121.jpg)
'제2회 중진공 윤리경영의 날' 행사에서 중진공 경영진이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는 서약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중진공 제공]
이날 진주 본사에서는 반부패·청렴 서약식, 청렴리본달기, 명사초청특강, 청렴퀴즈대회, 고객대상 CEO 청렴메시지 전파 등을 진행했다.
반부패·청렴 서약식에서는 중진공 경영진이 전 임직원을 대표해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는 서약을 했다.
서약식 후에는 반부패·청렴 정책의 주관부처인 국민권익위원회의 곽진영 부패방지 부위원장의 특강이 이어졌다.
신동식 중진공 창의지속경영실장은 “최근 일명 ‘김영란법’이라고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공포되는 등 공직자에 대한 윤리의식이 한층 더 강조되고 있다”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윤리경영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