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콩나물 재배사 화재

[사진=상주소방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2일 04시 17분경 상주시 연원동 콩나물 재배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분만에 진화됐었다.

이 불로 소유자 박모씨(59)는 다리부분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고, 비닐하우스구조 재배사 110m2, 컨테이너, 차량, 숙성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 및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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