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주소방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2일 04시 17분경 상주시 연원동 콩나물 재배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분만에 진화됐었다. 이 불로 소유자 박모씨(59)는 다리부분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고, 비닐하우스구조 재배사 110m2, 컨테이너, 차량, 숙성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 및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무인양품, 제124회 연결되는 시장 '상주'편 상주, 드라마 '이혼보험' 촬영지 활용한 지역 홍보 본격화 #상주 #진화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