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측 관계자는 2일 아주경제에 “‘대폭격’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대폭격’은 제작비 1000억원이 들어갈 대작. 송승헌이 맡은 역할은 미국에서 파병을 온 전투기 파일럿.
‘대폭격’에는 브루스 윌리스도 출연해 송승헌과 호흡을 맞출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승헌은 지난해 ‘미쓰 와이프’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송승헌은 구청 공무원인 애처가 남편 성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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