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흥국화재, 암전용 신상품 '재진단암보장보험'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02 15: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흥국화재]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흥국화재는 최초 암진단에서 재진단암까지 매 2년마다 보험기간 계속 보장해주는 암전용 신상품 '무배당 재진단암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발생시 암진단보험금을 1회 또는 최대 2회까지만 보장해주던 기존 암보험 상품과 달리 최초 암진단에서 새로운 원발암, 전이암, 재발암, 잔여암과 같은 재진단암에 대해 최대 3000만원의 보험금을 계속 지급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단, 직전 발생한 암진단확정일(재진단암보험금 수령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후 보장한다. 암진단금 뿐만 아니라 암으로 인한 사망, 수술, 입원, 통원 및 재발검진에필요한 비용까지 보장한다.

또한 상해 또는 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 시 해당 계약 뿐만 아니라 갱신후 계약까지 계약자가 만기까지 납입해야 하는 보장보험료를 계속 납입면제 해준다. 일반적으로 다음 갱신시점부터는 다시 납입을 해야하는 타 상품과 달리 갱신 시에도 납입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유사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으로 입원 시 타사 상품은 일반암 가입금액의 10~20%까지만 보장하는데 반해 재진단암보장보험은 가입금액의 100%를 모두 보장한다.

암보험 고객들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암진단 시 전문 간호사와 1대1로 진료 동행 및 맞춤교육을 할 수 있는 종양케어 서비스, 전문병원 및 명의예약대행 서비스, 24시간 해외긴급의료지원 서비스, 심리전문상담 서비스 등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