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에서 민철이 면접에 합격에 통영으로 내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내려가는 길에 우연히 유리를 만난다.
민철은 “나하고 다시 잘해보려고 태워 준거냐”고 말하자, 유리는 “저 다음 달에 결혼해요”라면서 “결혼 전에 공덕 쌓은 거다”고 답해 민철을 약 올렸다.
또 태자(고주원)는 장미(이영아)의 프러포즈에 “YES”로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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