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종편 진출 예언했던 사람은 누구? "종편으로 활동영역 넓힐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02 16: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국민MC 유재석이 종편채널로 진출한 가운데, 그의 진출을 예언했던 사람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재석의 종편 진출은 가장 먼저 점쳤던 방송인은 바로 강용석. 강용석은 과거 JTBC '썰전'에서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JTBC 이적설을 두고 "김태호 PD가 이적하면 김태호 PD만의 문제가 아니다. 또한 유재석도 종편이나 케이블 쪽으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용석은 "유재석이 종편이 진출하면 강호동도 가능성이 있다. 유재석 강호동 등이 종편과 케이블 채널에 나오지 않으면서 예능에는 보이지 않은 경계가 있었다. 두 사람이 그 경계를 허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JT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