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기획재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신규 창업자 약 10명 중 8명이 폐업할 정도로 창업 열품만큼이나 폐업율도 높은 것이 사실이다.
그에 따라 최근에는 임대료 등의 고정비용과 같은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적은 초기 창업자금으로도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기존의 프렌차이즈 등의 본사 시스템에 의존한 창업 보다는 창업자 스스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창업을 시작하려는 예비창업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한편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이런 예비창업자들의 요구에 맞춰 2015년 소상공인 창업학교 창업교육사업의 서울 7개 기관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지원 및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노노스 관계자에 따르면 캘리석고방향제 창업은 소자본으로 점포 없이 재택창업이 가능하고, 특별한 기술 없이도 간단한 교육만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하는 소상공인 창업학교의 정부지원을 받으며 기초적인 이론과정과 전문적인 실무과정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로써, 소상공인 창업교육과정 수료생에게는 희망자에 한해 성공업체 인턴체험과 창업자금(최대 7000만원 한도) 융자 신청 시 금리우대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노노스 창업교육 학원 홈페이지(www.nonos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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