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임기택 사장)는 지난 1일 함부르크에서 ‘제2회 부산항-함부르크항 자매항 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항만 가치의 신규지표 개발’과 관련한 주제로 기존의 항만 물동량 처리 실적 지표인 TEU 또는 톤(t) 외의 새로운 지표를 개발하고, 항만이 지역 경제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측정하는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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