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고수의 소속사 이적과 관련해 “아직 우리 소속”이라면서 “현재 ‘루시드 드림’ 촬영에 매진 중”이라고 밝혔다.
계약기간이 남아 있으니 BH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것은 맞지만, 재계약 여부는 변수가 많아 불투명하다.
오랜 기간 고수를 담당했던 BH엔터테인먼트 임원이 새로운 매니지먼트사를 설립하는데, 고수가 계약기간 만료 후 해당 임원을 따라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추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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