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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최근 꿈나무통장 가입자 8명을 초청, 1기 전달식을 열었다.
센터는 2009년부터 꿈나무통장 사업을 벌이고 있다. 참여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센터가 저축액 만큼 매칭 지원하고 있다. 만기 시 참여자 저축한 금액의 2배 이상을 돌려주는 사업이다.
신영미 센터장은 "꾸준히 저축을 유지한 참여자들이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어 기쁘다"며 "통장 만기가 끝이 아닌 희망의 출발점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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