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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헨리·예원 하차…김소은·송재림 커플에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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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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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결 헨리 예원,이태임 욕설 논란 키스로 정면돌파.."알았어 알았어"또 반말 깜짝]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우결' 커플 헨리와 예원이 하차한다. 

2일 오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측은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헨리와 예원이 '우결'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최근 하차한 송재림-김소은 커플에 이어 두 번째 하차다. 관계자는 "아직 마지막 촬영은 하지 않았으며, 이달 중 진행된다"고 밝혔다. 

송재림-김소은, 헨리-예원의 하차로 제작진은 새 커플을 대거 투입할 방침이다. 하지만 "아직 어떤 스타들이 출연하게 될 지는 알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헨리-예원은 지난 3월 '우결'에 첫 투입돼 알콩달콩 진짜 연인처럼 케미를 뽐냈으나 3개월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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