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은 지난 2013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금발 머리를 한 민효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민효린 남다른 볼륨감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특히 이는 2012년 개봉한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출연 당시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화에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도 출연했다.
한편 2일 연합뉴스는 "태양과 민효린이 햇수로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아이돌 가수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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