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03/20150603004317388995.jpg)
▲세종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과 시교육청 관계자 등 17명은 경기도 성남시 혁신학교인 흥덕고교를 방문해 학생 개별 맞춤식 교육을 위한 장의성 교육과정을 견학하고 이에 대한 설명을 듣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영송) 위원과 교육청 관계자 등 17명은 2일 하루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혁신학교인 흥덕고등학교를 방문하였다.
흥덕고등학교는 2010년 3월 개교와 동시에 혁신학교로 지정되었으며 소통을 위해 학생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참여를 위해 교육과정 및 수업에 학생들의 활동을 녹여 내고 있다.
특히,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을 위한 창의지성 교육과정 운영, 학생 수준에 따라 다양한 수업방식이 제공되는 배움 중심 수업, 각종 아카데미 개설 및 운영,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자치 활동 강화 지원 등은 흥덕고의 손꼽히는 4대 혁신 교육프로그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