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에서 그동안 이대표와 2대주주에게 협조했다고 밝힌 준혁(류진)에게 황회장(전국환)은 회사의 위기를 막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황회장과 준혁, 태자는 착실하게 준비해서 주주총회에서 이대표의 안건을 부결시켰다.
또 태자는 장미(이영아)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프러포즈를 했다.
한편 ‘달려라 장미’ 121회는 3일 오후 7시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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