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열애설, 키코와 친분 두터운 이유는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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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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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효린 SN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2년 째 사귀어오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민효린과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찍은 사진도 화제다.

태양의 여자친구 민효린과 GD의 여자친구로 지목되고 있는 키코의 다정한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민효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즈하라 키코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키코와 효린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앳된 외모와 몽환적인 분위기는 어딘가 닮아보인다.

네티즌들은 "태양 민효린 열애설, 그래서 키코랑도 친한가?", "태양 민효린 열애설, GD-키코 커플과 더블 데이트하면 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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